Kimchi Warrior is the spiciest superhero of them all
April 25, 2014
He prowls the streets, defending humanity from diseases with the power of kimchi
Kang Young Man’s web series received three honors at L.A. Web Fest in March
By Tae Hong
Have you heard of the Kimchi Warrior?
He’s a bit greener than the Hulk, a bit fiercer than Batman and a lot spicier than the whole lot of superheroes combined.
He prowls the streets, defending humanity from diseases with the power given to him by — yep, you guessed it, kimchi — and does it with the help of his sidekick, Pepper Girl.
And he’s now headed to the Toronto Korean Film Festival in May after receiving three honors — Best Animated Series, Best Cinematography and Best Score — at L.A. Web Fest in March.
Young Man Kang, creator of the web series, says he’s glad the series is helping foreigners take interest in Korean food.
A film director of 20 years, Kang moved to the U.S. from Korea in the mid-1990s and worked for a production company in Los Angeles to shoot commercials for local businesses, from restaurants to cars to specialty stores for shoes, clothes, suits, glasses and blankets.
“I made a lot of commercials,” he laughs. “Almost 100. You go, you shoot, you edit.”
He had majored in graphic design at Hongik University and found the fun in both animation and in traditional filmmaking. Still, what interested him was new technology and new methods of making content, and he’d needed the money in order to explore them.
In 2000, Kang was among the first to embrace what other filmmakers had not: digital cameras that came at a cheaper price tag than traditional gear and Final Cut Pro, a popular video editing software that was then in its first stages.
With $980 and the cheaper digital equipment, Kang made a world record — complete with a Guinness World Record certificate — with “Cupid’s Mistake,” the lowest-budget feature-length movie to receive a theatrical film release.
By 2010, with four additional feature films and a documentary in the works under his belt, he’d come to realize that the Internet had become the primary means through which people watch content.
Creating a web series was a different challenge for Kang. He recruited actors he had worked with to do voice acting, among them Tim Colceri from “Full Metal Jacket,” and launched the self-designed series on YouTube that year.
“On the Internet, people don’t want to watch a long piece. They want to watch short pieces. They want to like something fun,” he says.
The inspiration for the series came as he found himself missing his mother’s homemade kimchiafter long years away from his countryside home in South Chungcheong Province.
He had always had an affinity for Spiderman-esque superheroes as well as American pop culture icon Popeye, who famously loved and promoted spinach.
Why not combine all three elements into a Korean superhero, he thought.
“Instead of spinach, it could be kimchi,” Kang says. “And I gave him superpowers.”
In Kimchi Warrior, a new disease is introduced as a villain in each episode, sent to destroy humanity by the Evil Lord of Disease. The warrior defeats each disease — among them swine flu, malaria and SARS — with the power of kimchi and by wielding weapons like turnip ‘nunchucks’ or kkakduki blades.
The series’ main purpose is to promote Korean culture and the health benefits of kimchi to people around the world, he says.
“In Korea, everyone knows kimchi. I don’t need to tell them about it,” Kang says. “I want other countries to know. I wrote all the stories in English.”
The design of the show itself is rooted in Korea, from his headband inspired by Silla Dynasty warriors’ headgear and the red marks of pepper on his cabbage-green costume to his base on the ever-controversial Dokdo Island.
In the series, he occasionally dons a gat, a Korean hat worn by the aristocracy during the Joseon era. His robot, Onggi-bot, is made of traditional Korean pottery called onggi.
“Feature films have some limitations, but with animation, you can make whatever you want,” he says. “That’s why I love it.”
Kimchi Warrior was recently picked up by FightTVPlus Mobile, a content distribution company that will make the series available via Video on Demand on smartphones. Kang also signed a new deal to have the series become the new face of a test-market kimchi from an L.A. factory, Ha Sung Jung Kimchi USA.
Eventually, he wants to see the project grow into a franchise, with a TV show and feature films.
But for now, having kids from around the world tell him that they started eating kimchi after watching the series gives him fuel, he says.
“I want them to discover kimchi and eat it and be healthy,” Kang says.
Kimchi Warrior is the spiciest superhero of them all
모든 수퍼히어로들 중에서 가장 매서운 김치워리어!!!
거리를 다니며 김치의 힘으로 질병에서 인류를 방어하는 김치워리어! 3월 LA 웹 페스트에서 3관왕을 받은 웹시리즈 김치워리어!
당신은 김치워리어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는 헐크 보다 조금더 짙은 초록색이며 배트맨 보다 조금 더 공격적이고, 모든 수퍼 히어로들 보다 훨씬 더 매서운 수퍼히어로이다.
그는 거리를 휘젖고 다니며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김치를 먹고 그의 조수 고추걸의 도움을 받으며 온갖 질병들을 물리치며 인류를 방어한다.
3월 LA 웹 페스트 에서 -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상, 최우수 촬영상 과 최고 음악상을 받았으며, 5월에는 토론토 웹 시리즈 영화제로 향하고 있다.
원작자 강영만 감독은 이 웹시리즈가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20년 차 영화감독 강영만은 1990년대 중반에 한국 에서 미국으로 이민왔다.
초기에는 로스 앤젤레스에있는 광고 제작 회사에서 감독으로 일하며 온갖 로컬광고들을 만들었다. 신발, 옷 , 정장, 안경 전문점, 자동차, 레스토랑 등등....
"그당시 저는 CF를 거의 100편 정도 만들었어요. 늘 로케이션으로 나가고, 촬영한 후 편집했죠."
그는 홍익 대학교 미술 대학 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하고 양쪽 애니메이션과 전통적인 영화 제작에 재미를 발견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에게 관심은 새로운 기술과 컨텐츠를 접목하여 만드는 새로운 방법, 그는 그들을 탐구 하기 위해 예산이 필요했다.
2000년도 강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최저예산 장편영화를 만들기 위해 예산이 훨신 적게드는 새롭게 시도되기 시작하던 디지털 카메라와 ‘파이널 컽 프로’라는 저예산 편집 소프트 웨어를 이용하여 영화를 완성했다.
디지털 장비였기에 가능했던 예산 980달러의 장편영화 "큐피드의 실수" 최저예산 장편 미국 극장개봉한 영화로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2010년까지, 강감독은 네개의 미국 장편 영화와 한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그러면서 그는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자 인터넷을 통한 콘텐츠의 필요성을 점점 깨닫게 된다.
새로운 장르인 웹시리즈를 처음으로 만드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 그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풀 메탈 자켓"의 배우 팀 콜체리와, 그동안 함께 일해왔던 미국 배우들과 함께성우 녹음을 시작으로 웹시리즈 제작을 시작했다.
"인터넷에서는, 사람들은 긴 영상을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짧은 영상을 보고 싶어하며 웃기고 재미난 뭔가를 보고 싶어합니다"고 말했다.
고향을 멀리 떠난 긴 이민생활로 그는 충남 시골집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담가주셨던 그 김치에 대한 향수로 부터 아이디어 영감이 왔다.
그는 항상 시금치를 널리 알렸던 미국의 대중 문화 아이콘 뽀빠이와 스파이더맨 같은 스타일의 수퍼 히어로들에 대한 애호가 였다.
이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한국적인 수퍼히어로를 만들면 어떨까, 그는 생각했다.
"시금치 대신, 김치를 먹는다." 강은 말한다. "그리고 그는 수퍼 파워를 갖게 된다."
악당설정은 질병세계를 다스리는 질병마왕이 인류를 파괴하기 위해 각각의 에피소드 마다 새로운 부하 질병 악당을 보낸다. 그들 가운데는 신종플루, 말라리아, 사스 등이 출연한다 - 김치워리어는 무우 '쌍절곤' 이나 깍두기 총알과 같은 무기를 이용해 그들을 물리친다.
시리즈의 주요 목적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며 세계인들에게 김치가 건강 음식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김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알리기 보다는 다른 나라 에 더 알리고 싶어요. 그래서 영어로 모든 이야기를 썼죠."
캐릭터의 디자인은 배추를 상징하는 녹색 의상에 신라시대의 전사를 상징하는 헤드 기어 와 매움을 상징하는 고추의 붉은 마크,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를 기지로 설정해 한국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시리즈에서 그는 때때로 조선 시대 양반들이 착용했던 모자 갓을 쓰고 등장한다. 그의 거대한 로봇, 옹기봇은 한국의 전통 옹기로 만들어졌다.
"일반 장편 극영화는 제작하는데 때론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은 당신이 상상하는 데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김치워리어 시리즈는 최근 파잍티비플러스 모바일, 스마트 폰을 통해 시리즈를 볼 수 있도록 하는 VOD 콘텐츠 유통 회사와 계약을 했다. 강은 또한 LA 김치 공장, 하선정 김치 USA 에서 김치워리어 브랜드로 이용 미국 마켓에 테스트를 시작하는 MOU를 체결했다.
결국, 그는 이 시리즈 프로젝트가 차후에 TV 쇼와 장편영화로,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 아이들이 이 시리즈를 시청한 후 김치를 먹기 시작 하는 모습을 보며 가능성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말한다.
그들이 김치를 발견 하고 그것을 먹고 건강 해지는 것을 보고 싶다, 강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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